라이플 페이퍼, 트롤스페이퍼, 초이시 등 참여

▲ 갤러리아백화점이 2021년 새해맞이 선물로 친환경 다이어리를 선보였다(사진=갤러리아백화점) © 팝콘뉴스

(팝콘뉴스=권현정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2021년 새해맞이 선물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다이어리 상품을 공개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갤러리아명품관 기프트샵에서 '산림관리협의회(FSC)'의 인증을 받은 친환경 종이로 제작된 다이어리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획에 참여한 브랜드는 ▲라이플 페이퍼 ▲트롤스페이퍼 ▲초이시 등으로 각각 고품질 재활용 소재를 사용하거나 비닐·플라스틱코팅을 하지 않거나 후가공 코팅 없는 비도용지를 적용해, 환경 친화적인 재료 및 공정으로 생산된 다이어리를 선보인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연말시즌이 다가오면서 다이어리 인기와 더불어 가치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친환경 소재의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번 기획의 배경을 전했다.

한편, 갤러리아가 직접 운영하는 기프트 편집 매장 갤러리아 기프트샵에서는 다이어리를 포함해 달력, 스케줄러, 엽서 등 2021년을 겨냥한 다양한 문구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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