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분기보다 브랜드 평가 두 단계 상승

▲ 피죤이 올해 초 출시한 '고농축 피죤 보타닉'을 피죤 모델 영탁이 소개하고 있다 (사진=피죤)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제경 기자) 피죤(대표이사 이주연)이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0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3분기 평가에서 68위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평가지수인 BSTI(Brand Stock Top Index) 점수가 높은 브랜드를 상위 100위까지 선정해 발표하는 국내 유일의 브랜드 가치 평가 인증제도다.

총 230여 개 부문의 대표 브랜드 1천여 개를 대상으로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 주가지수(70%)와 정기 소비자 조사지수(30%)를 결합한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이다.

피죤은 이번 3분기 평가에서 지난 분기보다 두 계단 상승해 68위를 기록했다.

또 지난 2018년도 말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종합 순위에서 국내 생활용품기업 중 유일하게 섬유유연제로는 선정된 뒤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피죤은 1978년 국내 최초로 섬유유연제를 선보인 이래 줄곧 단순한 제품 효용가치 이상의 ‘고객 생활문화 혁신’에 주력하며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구축했다.

최근에는 웰빙, 로하스 등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추구하거나 프리미엄 제품을 선호하는 등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구매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고급화와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피죤 관계자는 "피죤은 설립 이래 오직 '품질본위' 제품 철학을 토대로 원료에서부터 생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철저한 품질 확인과 검증을 거쳐 친환경적이고 인체에 무해한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며 생활용품업계의 선도적 입지를 다져왔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요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제품과 꾸준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 접점을 꾸준히 늘려나감으로써 행복한 삶을 창조하는 최상의 생활문화 파트너로 더욱 굳건하게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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