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B군 9종 함유... 비타민C∙D∙E도 포함

▲ 종근당 벤포벨B 제품컷(사진=종근당) © 팝콘뉴스

(팝콘뉴스=권현정 기자) 종근당이 자사 활성비타민 '벤포벨'을 명절증후군 특효약으로 소개했다.

매년 명절이 끝나면 명절증후군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다.교통체증과 장시간 운전으로 인해 눈의 피로와 근육통, 지나친 가사노동으로 인해 신경통을 겪는 것.

종근당은 명절증후군 해소에 충분한 휴식과 스트레칭, 그리고 피로해소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 섭취가 필요하다며 자사의 '벤포벨'을 다시 선보였다.

'벤포벨'은 활성비타민인 벤포티아민을 포함한 비타민 B군 9종과 우르소데옥시콜산(UDCA), 코엔자임Q10, 비타민C, D, E, 아연 등을 복합적으로 함유한 고함량 활성비타민이다.

벤포벨의 주 성분은 벤포티아민으로, 벤포티아민이 포함된 비타민 B1은 육체피로와 눈의 피로, 근육통을 개선한다.

또다른 성분인 B6, B9, B12는 어깨결림, 허리통증 등 신경통 해소에 도움을 주고, B5, B6는스트레스 해소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웅담 성분인 UDCA를 30mg 역시 함유하고 있다. 명절기간 가족끼리 가진 술자리와 피로누적으로 저하된 간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밖에도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에 효과적인 이노시톨, 면역 기능에 필수적인 아연, 비타민C, D, E 등 역시 포함돼 있다.

종근당 관계자는 "벤포벨은 비타민 B군이 1일 섭취 최대 분량으로 함유되어 있고 간기능 개선 성분까지 들어있어 명절증후군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의 육체피로와 스트레스 해소, 간기능 개선에 효과적"이라며 "만성피로와 면역력 및 체력 저하를 호소하는 현대인들의 평소 건강관리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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