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감성 '맥치킨 모짜렐라'에 이어 '케이준 맥치킨'까지

▲ 맥도날드가 클래식 메뉴 맥치킨의 '부캐'를 연달아 내놓고 있다(사진=맥도날드) © 팝콘뉴스

(팝콘뉴스=권현정 기자)맥도날드는 '케이준 맥치킨'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담백한 맛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클래식 치킨 버거 '맥치킨'을 바탕으로 다양한 '부캐(부캐릭터)' 메뉴를 출시해 왔다. 매콤한 아라비아따 소스와 고소한 골든 모짜렐라 치즈스틱을 더한 이탈리아 감성 '맥치킨 모짜렐라'는 한정 메뉴로 출시됐으나 많은 사랑에 힘입어 올해 1월 고정메뉴로 확정된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된 맥치킨의 새로운 부캐 '케이준 맥치킨'에는 매콤한 케이준 소스를 덧발랐다. 바삭하고 고소한 부드러운 치킨 패티와 매콤한 케이준 소스가 한 데 어우러지면서 알싸한 끝 맛을 남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맥치킨은 치킨을 사랑하는 한국인들이 꾸준히 찾아주는 메뉴로, 케이준 소스로 반전을 더해 부드러우면서도 알싸한 끝 맛이 일품인 케이준 맥치킨 신제품 또한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케이준 맥치킨은 오는 24일부터 10월 21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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