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가입 이벤트 및 고객 실적 혜택 받으면 최저 2만 3,700원

▲ KB국민은행 리브엠이 나라사랑카드 발급대상자 전용 알뜰폰 요금제를 출시했다 (사진=KB국민은행)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수진 기자) KB국민은행 Liiv M(이하 리브엠)은 현역병은 물론 입영대기자, 예비역 등 나라사랑카드 발급대상자를 위한 전용 요금제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나라사랑 LTE 요금제』는 월 71GB(월11GB + 매일2GB, 30일 기준)의 LTE 데이터를 제공하며, 일 제공 데이터 소진 시에는 고화질 영상을 끊김없이 볼 수 있는 3Mbps 속도로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음성통화와 문자서비스도 기본으로 무제한 제공되며, 가입 시점부터 최대 36개월간 이용할 수 있다.

기본 요금은 월 29,900원이며, 올해 말까지 개통 고객은 매달 4천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급여이체나 KB국민카드(신용 또는 체크) 결제 실적이 있는 고객은 월 2,200원을 추가 할인해 최저 23,700원의 한달 요금으로 무제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나라사랑 LTE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월 6일까지 개통하는 모든 고객에게 3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추첨을 통해 2명에게는 갤럭시 노트10을 선물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현역병의 통신비 부담 경감을 위해 경제적인 요금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온 국민의 합리적인 통신생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KB국민나라사랑카드, KB장병내일준비적금, KB나라사랑우대통장 등 군인 대상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군 장병의 '평생금융파트너'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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