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첨을 통해 선정된 XM3 고객 1,500명 전용 자동차극장 초대... "문화 이벤트 다른 차종까지 확대할 것"

▲ 르노삼성자동차가 오는 10월 한 달간 XM3 고객을 대상으로 자동차 영화관을 마련한다(사진=르노삼성자동차) © 팝콘뉴스

(팝콘뉴스=권현정 기자기자)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가 오는 10월 9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XM3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서울랜드 CGV 자동차극장에서 '시네마 나이트 – 밤마실 달빛극장 이벤트'를 연다.

이번 이벤트는 르노삼성의 첫 번째 문화 프로젝트로, XM3 고객 1,500명을 자동차극장에 초청해 최신영화 및 인기영화를 상영한다.

XM3 출고 고객이라면 누구나 르노삼성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오늘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로, 당첨자에게는 개별연락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김태준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은 "코로나로 집안에서 인내의 시간을 보내고 있을 XM3 고객들께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향후 다른 차종의 오너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컬처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들과 르노삼성자동차가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XM3는 국내 콤팩트 SUV 시장에서 힘있는 주행성능과 편안한 승차감,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서 젊고 감각적인 고객들의 지지를 받으며, 올 상반기 최단 기간 2만대 판매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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