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밖 청소년 검정고시 지원 등 좋은 평가

▲ 에듀윌 박명규 대표이사가 2019 대한민국 봉사대상에서 상을 받고 있다 (사진=에듀윌)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수진 기자)에듀윌(대표 박명규)은 지난 10년간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총 12번의 정부기관상을 받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지난 2009년부터 지금까지 전국 보호관찰소 청소년 등 학교 밖 청소년 6,200여 명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수강 지원을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에는 범죄예방 및 교육 소외 해소 공적을 인정받아 법무부 주관 '제1회 범죄예방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에 앞선 지난 2015년에도 교육 지원을 통한 지역사회 범죄예방 및 보호 행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법무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검정고시 지원과 함께 장학금 지원을 통한 사회공헌에도 힘쓰고 있다.

장학재단을 통해 매년 경제적으로 어려운 10명의 중학생에게 졸업 때까지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런 공로가 인정돼 지난 2017년에는 '제7회 튼튼쑥쑥어린이 박람회' 시상식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해당상은 기업들이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여성, 가족, 청소년 부문에 기여한 공이 큰 기업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

아울러 대한적십자로부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 공적을 인정받아 명예장을 받기도 했다.

지난 2018년부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의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에 지속해서 참여해, 총 1천만 원의 누적 기부금을 달성했다.

2019년 대한민국 봉사대상 시상식에서도 국회 교육위원장상을 받았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이들이 보다 나은 삶을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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