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I♥양평 지역•일반인 모델 콘테스트’ 개최... 분양에 앞서 지역주민과 소통하기 위해

▲ 반도건설이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의 홍보모델을 뽑는‘I♥양평 일반인 모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사진은 콘테스트 홍보용 포스터(사진=반도건설) © 팝콘뉴스

(팝콘뉴스=권현정 기자) 반도건설이 경기도 양평 다문지구‘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의 홍보모델을 지역민 중에서 찾는다.

반도건설은 경기도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의 홍보 모델을 선발하는 ‘I♥양평 지역•일반인 모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양평 및 서울∙경기 거주 만 3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부부 또는 자녀 동반출연 가능자는 우대 점수를 받는다.

일반인 모델로 최종 선발된 4명 혹은 4팀은 향후 ‘양평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의 홍보대사 및 광고모델로 활동한다.

최종 선정된 일반인 모델은 소정의 모델료 외에전문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해당 사진이 담긴 소장용 앨범을 전달 받는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견본주택 개관식 당일 VIP 초대권과 대명리조트 1박 숙박권도 전달된다.

이번 콘테스트 참여 신청은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분양 홈페이지’를 통해서 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오는 13일(목)부터 28일(금)까지이며 발표는 9월 1일(화) 개별 통보된다. 본인 사진 및 정보를 정상 등록한 응모자 전원에게는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한편, 이번 콘테스트는 하반기‘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분양에 앞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지역마케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반도건설 김정호 부장은 “전국적으로 많은 아파트을 공급해 왔지만 양평에서는 반도유보라 브랜드가 처음”이라며 “지역민 모델을 통한 양평 수요자분들의 다양한 니즈를 수렴해 상품에 반영하고자 이번 I♥양평 일반인 모델 콘테스트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행사 취지를 전했다.

한편,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건설은 양평군 다문지구 공동1블럭에서 진행되고 있다. 지하2층~지상23층, 9개동, 전용면적 59~84㎡ 총 740가구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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