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 주얼리 라인 ‘LV 볼트 컬렉션’ 선보인다... "MZ세대 이목 끌 것"

▲ 루이 비통 ‘LV 볼트 컬렉션’(사진=갤러리아) ©팝콘뉴스

(팝콘뉴스=권현정 기자) 갤러리아백화점(대표이사 김은수)이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루이 비통 주얼리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일 제품은 루이 비통의 파인 주얼리 라인 ‘LV 볼트 컬렉션(LV Volt Collection)’이다. 루이 비통의 영문 이니셜 L과 V를 모티브 삼은 것이 특징이다.

무용과 음악의 리듬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이번 컬렉션은 L과 V 두 개의 이니셜이 어우러지거나 분리되는 모습을 주얼리에 담았다.

해당 컬렉션은 남성과 여성 모두 착용할 수 있는 네크리스, 팔찌, 이어링, 반지 등 다양한 구성을 자랑한다.

또한, 개인의 사이즈에 맞게 맞춤 제작도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갤러리아 관계자는“명품관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루이 비통 주얼리 컬렉션이 명품을 선호하는 MZ세대(15~39세)들의 이목을 크게 끌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팝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