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9월 23일까지 한정 판매 들어가

▲ 맥도날드가 빅맥에 훈연의 풍미가 가득한 베이컨을 곁들인 '빅맥 베이컨'을 출시했다(사진=맥도날드). © 팝콘뉴스


(팝콘뉴스=편슬기 기자)맥도날드가 ‘빅맥’에 베이컨을 더한 ‘빅맥 베이컨’을 출시한다.

맥도날드의 대표적인 메뉴 중 하나인 빅맥은 100% 순 쇠고기 패티 두 장에 고소한 치즈와 풍성한 채소에 특별 소스를 더해 50년 넘게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왔다.

새롭게 출시되는 ‘빅맥 베이컨’은 기존 빅맥에 짭조름한 훈연의 맛이 살아 있는 베이컨을 더해 한층 감칠맛 나는 고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빅맥의 확장판 버전이다.

빅맥 베이컨은 미국과 캐나다 등 해외 시장에 먼저 출시돼 충분한 상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빅맥 베이컨은 최근 맥도날드가 도입한 글로벌 이니셔티브인 ‘베스트 버거’의 변화를 가장 잘 경험할 수 있는 메뉴 중 하나이기도 하다.

더 맛있는 버거를 위한 디테일의 변화로 양파와 함께 구워 패티의 풍미와 육즙을 더욱 살리고, 빅맥 소스양을 늘려 첫 입부터 마지막까지 더 진하고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치즈와 채소 등 재료들이 잘 어우러져 맛의 조화를 극대화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오랜 시간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빅맥을 새롭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선보여 너무 기쁘다”며 “이번 기회에 빅맥과 빅맥 베이컨을 통해 버거의 정수를 느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빅맥 베이컨은 오는 9월 23일까지만 한정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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