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별미 상품 지속해서 출시...고객 선택폭 넓힐 것”

▲ 이마트24가 올반간편메밀소바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사진=이마트24). © 팝콘뉴스


(팝콘뉴스=편슬기 기자)이마트24가 신세계푸드와 함께 8월 무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시즌 상품, 올반간편메밀소바(이하 메밀소바)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메밀소바는 냉장컵면 형태로 간편하게 여름 별미를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용기에 뜨거운 물을 붓고, 2분간 렌지업 한 후 물을 버리고 얼음 컵의 얼음과 소스, 고명, 고추냉이를 섞어 시원하고 깔끔한 풍미의 메밀소바를 즐길 수 있다.

시원하게 즐겨야 하는 여름철 먹거리의 특성상 시즌 내내 구매 시 얼음 컵을 함께 증정한다.

이마트24가 신세계푸드와 손잡고 메밀소바를 선보인 것은 지난 1월 동절기 시즌 상품으로 선보였던 진한사골떡국이 고객들은 좋은 반응을 얻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진한사골떡국은 출시 후 3월까지 냉장면 상품군에서 베스트3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이마트24 이유진 냉장식품 바이어는 “무더위가 예상되는 8월을 앞두고 고객들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시즌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계절에 맞는 시즌 별미 상품을 지속 선보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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