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끈에 비쥬참 갈아 끼워 기분, 스토리 표현... 온라인·오프라인 론칭 기념 이벤트 진행

▲ 이랜드 로이드가 맞춤형 주얼리 '시그니처 컬렉션'을 론칭했다(사진=이랜드) © 팝콘뉴스

(팝콘뉴스=권현정 기자) 이랜드 로이드가 고객 개인화 맞춤형 라인 ‘시그니처 컬렉션’을 출시한다.

로이드는 탄생석, 별자리 컬렉션 등을 출시하며 쌓아온 개인화 상품 기획 능력을 바탕으로, 고객이 자신의 니즈에 맞춰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시그니처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로이드의 시그니처 컬렉션은 팔찌 혹은 목걸이의 '끈' 부분인 ‘링크체인(link chain)’에 다양한 모티브로 제작된 ‘비쥬참’(bijou charm)을 조합할 수 있게끔 만든 주얼리다. 개인이 자신만의 디자인과 스토리를 담아 목걸이, 팔찌를 제작할 수 있다.

이번 컬렉션 출시에 맞춰 월별 탄생석과 썸머 비치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상품을 포함한 비쥬참 총 70여 종을 함께 선보인다.

또한, 해당 컬렉션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0k 목걸이와 베스트 비쥬참 세트를 온라인을 통해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로이드 대표 매장인 홍대점은 시그니처 컨셉으로 리뉴얼된다. 동시에 해당 매장에서 미니보석함 증정, 룰렛이벤트 등 다양한 출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로이드의 시그니처 라인은 오늘부터 전국 오프라인 180여 개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로이드는 온라인몰에서 구매한 상품에 대한 당일 4시간 배송 인프라를 확산할 계획이다. 현재 서울지역에 한해 가능한 4시간 배송 시스템을 8월부터 전국(일부 도서 산간 지역 제외)으로 확대해 고객 편의성을 높인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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