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공원 특레 사업 단지 내 조성...단지 인근에 6만㎡ 규모 공원 조성

▲ 대우건설이 분양 중인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 팝콘뉴스


(팝콘뉴스=배태호 기자) 쾌적한 생활을 추구하는 주택 수요 트랜드가 이어지면서 산이나 강, 공원 등 풍부한 자연 조망권을 갖춘 아파트 단지에 수요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렇다 보니 지난해 전국에서 분양된 청약 경쟁률 상위 10개 단지 가운데 6개 단지는 조망이 우수한 단지였다.

우수한 조망권은 삶의 질 향상뿐 아니라 제한된 입지 탓에 희소성을 갖췄다는 점에서 추후 집값 상승 요인으로 꼽힌다는 점에서 청약 성패를 가름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대우건설(대표 김형)이 풍부한 자연 인프라를 갖춘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를 분양한다.

■ 자연을 품은 ‘영덕공원 특례 사업’ 단지… 쾌적함 '주목'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희소 가치가 높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기존 도시공원 용지 중 70%를 공원으로 조성하고 나머지 30%에 아파트와 같은 비공원시설을 짓는 사업인데,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의 경우 총 8만 5,443㎡ 규모 중 5만 9,828㎡ 규모가 공원시설로 지어진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지의 경우, 공원을 품고 있다는 점에서 차원이 다른 쾌적함을 자랑한다.

단지와 공원이 직접적으로 맞닿아 있어 더욱 자연 친화적인 환경이 조성되며 미세먼지 저감과 열섬현상에도 효과적이다.

실제로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1년간 나무 한 그루가 빨아들이는 미세먼지의 양은 35.7g으로 에스프레소 한 잔 크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잘 조성된 도시 숲은 여름철 최고 기온을 3도에서 최대 7도까지 낮춰준다는 의견을 밝힌 바 있다.

또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 인근에는 태광·남부·수원CC와 골프 연습장도 있어 탁월한 골세권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 팝콘뉴스

■ 사통팔달 교통망… 우수한 교통&생활 인프라 구축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는 인근에 지하철과 도로 등 교통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다는 점에서 직주근접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와 인접한 수원 신갈·흥덕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로 접근이 용이해 서울 강남 및 광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수십 개 노선이 지나는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서울 강남까지 한 정거장이면 오갈 수 있는 등 우수한 대중교통 편의성을 갖춘 점도 특징이다.

또 멀지 않은 거리에서 지하철 분당선 기흥역도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GTX-A 용인역(가칭)이 2023년 개통 예정으로 향후 용인역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차량으로 15분 이내 롯데프리미엄아울렛(기흥점), 코스트코(공세점), 이케아(기흥점), 롯데마트(신갈점), AK& 기흥, 롯데시네마(용인기흥점) 등 대형마트와 문화시설이 있어 편리한 쇼핑·문화생활이 가능해 우수한 생활 인프라고 갖췄다.

단지 근처에는 도로로 통학할 수 있는 청곡초등학교가 있어서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의 높은 호응도 기대된다.

■ 차별화된 특화 설계와 편리한 사물인터넷 서비스 적용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채광에 유리하고 맞통풍이 가능한 4Bay 판상형 구조이다.

대우건설은 차별화된 대형 드레스룸을 비롯해 대형 팬트리, 워크인 신발장 등 풍부한 수납공간을 마련해 입주자 공간 활용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여기에 푸르지오 스마트홈 플랫폼 기반 IoT 서비스와 첨단 시스템 도입을 통해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먼저 푸르지오 스마트홈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공동 현관 및 세대 현관 문열림, 엘리베이터 호출, 조명·난방 제어, 단지 내 세대 간 화상 통화 등을 제어할 수 있는 홈 네트워크 시스템(IoT)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무인경비·택배 시스템, 차량 위치 인식 시스템, 태양광 발전 시스템, 주차 유도 시스템 등 다양한 특화 시스템을 제공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전망이다.

특히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에는 대우건설만의 미세먼지 차단 시스템인 ‘5ZCS(Five Zones Clean air System)’가 도입돼 보다 쾌적한 주거 여건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단지 입구, 지하주차장, 동 출입구, 엘리베이터, 세대 내부 등 5개의 구역(Zone)으로 나눠 구역별로 미세먼지의 오염도에 대한 알림서비스를 제공하고, 미스트 분사 시설과 헤파필터 등을 활용해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대우건설이 자체 개발한 첨단 보안 시스템인 ‘5ZSS(Five Zones Security System)’도 적용된다.

5ZSS는 단지를 5개 구역으로 나누고 첨단 장비를 활용해 범죄와 사고를 예방하는 보안 시스템이다.

지문인식 디지털 도어록과 스마트도어 카메라, 200만 화소의 고화질 지능형 CCTV, 지하주차장 비상벨 시스템, 원패스 시스템 비밀번호를 누르거나 카드를 접촉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있으면 공동현관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엘리베이터가 해당 층에 자동으로 내려와 대기하는 편리한 시스템 등을 도입해 입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사통팔달 교통망과 대규모 편의시설 등 우수한 입지 여건과 뛰어난 상품성, 높은 미래가치까지 갖춰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 “특히 공원을 품은 ‘푸르지오’의 브랜드 아파트로 들어서는 만큼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예비 청약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 주간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 팝콘뉴스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는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산 111-1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1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에 이르는 총 67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평균 분양가는 1,540만 원대다.

청약 접수는 오는 7월 27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월 28일(화) 1순위 해당 지역, 7월 29일(수)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8월 6일(목)이며, 정당 계약은 8월 18일(화)부터 21일(금)까지 4일간 진행된다.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27-3에 마련되며 입주 예정일은 2023년 5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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