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달라붙지 않고 압박 최소화"

▲ 안다르가 썸머 이지 웨어 시리즈를 출시했다(사진=안다르) © 팝콘뉴스

(팝콘뉴스=권현정 기자) 스포츠 의류 브랜드 안다르(대표 신애련)는 여름철 '집콕족', '홈캉스족'을 위한 ‘썸머 이지웨어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이지웨어는 ▲에어스트 립 밴딩 와이드 팬츠 ▲이지 셋업 슬릿 숏슬리브 ▲이지 셋업 와이드 팬츠 총 3종이다.

‘이지 셋업 슬릿 숏슬리브’는 힙을 덮는 기장에 양 옆에 슬릿(트임)을 넣은 티셔츠다. 화이트, 네이비, 블랙 세 가지 색깔로 출시됐다.

‘이지 셋업 와이드 팬츠’는 몸에 딱 달라붙지 않는 디자인과 복부 압박을 최소화한 허리 밴드가 특징이다.

‘에어스트 립 밴딩 와이드 팬츠’는 기존 안다르 에어스트 팬츠에 독자 개발한 '립 허리 밴드'를 추가한 바지다.

안다르 관계자는 “이번 출시된 ‘썸머 이지웨어’ 시리즈로 입고 있는 것만으로 휴식을 취하는 것처럼 가볍고 편안한 느낌을 가져보길 바란다”며, “홈캉스, 호캉스 등 휴식을 즐길 때뿐만 아니라 운동을 하거나 일상생활을 할 때도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다. 올여름 안다르 이지웨어와 함께 하루 24시간 휴식 같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다르는 ‘썸머 이지웨어 시리즈’ 3종을 오늘(14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20일(월) 오후 5시까지 최대 41% 할인 폭의 타임세일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800여 종의 제품을 최대 80% 할인가로 판매하는 ‘안다르 동행세일’을 통해 코로나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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