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뉴스=권현정 기자) '뉴트로' 열풍이 '펀 마케팅' 흥행과 더불어 세간에 오르내리는 가운데, SPC삼립(대표이사 황종현)이 '뽀빠이(POPEYE)' 캐릭터를 입힌 베이커리 제품 6종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삼립에 따르면, 1960년대 추억의 만화 뽀빠이가 담긴 레트로 패키지 속에는 여름철 힘을 돋울 건강한 원료로 만든 빵이 들어가 있다. 해당 상품은 여름 시즌 한정으로 판매된다.

이번 제품에 공개된 제품은 ▲달콤피넛볼 ▲피넛롤링빵 ▲완듀소보로 ▲완두데니쉬 등 4종이다. 각 제품에는 견과류, 완두콩 등이 들어갔다.

삼립의 편의점 디저트 브랜드 '카페스노우'에서도 컬래버 제품을 출시했다. ▲더블미니치즈케익 ▲치즈뿜뿜크레페 2종이다. 각각 크림치즈와 체다치즈, 치즈크림과 치즈 큐브를 넣었다.

또한, 신제품 출시에 맞춰 오는 8월까지 프로모션 ‘치얼업! 파워업!(Cheer up! Power up!)’도 진행한다. 친구 태그 이벤트, 구매 인증 이벤트 등을 통해 ‘예티(YETI) 아이스박스’, ‘무선 믹서기’, ‘신제품’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SPC삼립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SPC삼립 마케팅 관계자는 “뽀빠이 시리즈’와 같이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 제품과 프로모션으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