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교육, 교통, 자연, 편의 등 모든 인프라 누릴 수 있어

▲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7월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에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분양에 돌입한다(사진=현대건설). © 팝콘뉴스


(팝콘뉴스=편슬기 기자)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ㆍHDC현대산업개발)은 7월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 1단지 재건축 아파트인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분양에 돌입한다.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첫 번째, 우선을 뜻하는 퍼스트(First)와 단계를 의미하는 티어(Tier)를 합성한 단어로 ‘강남 최고 등급’의 주거 공간이라는 뜻을 담았다.

강남의 우수한 학군과 편리한 교통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모두 갖춘 강남 속의 강남 입지를 자랑하는 개포주공 1단지의 뛰어난 주거여건과 입주 고객의 자부심을 높여주는 의미를 상징한다.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6,702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전용 34~132㎡, 1,235세대가 일반분양 된다.

강남 단일단지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일반분양 물량도 1,000 세대를 넘는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강남 프리미엄 브랜드 시장을 이끌어가는 현대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의 노하우가 담긴 다양한 특화 설계를 적용해 강남 프리미엄 주거벨트의 정점이 될 아파트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주거쾌적성을 높였으며 소형평형부터 대형평형까지 다채로운 평면을 구성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특화시스템도 적용돼 세대 내에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헤파필터 전열교환장비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발코니 확장을 선택할 시 시야 간섭 없는 유리난간 일체형의 조망형 이중창 및 AL-PVC 창호가 적용된다.

또한 층간소음 완화를 위해 슬라브 두께 240㎜ 및 욕실 층상배관 시스템을 적용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한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강남 속의 강남으로 불리는 개포지구 내에서도 핵심 입지를 자랑하고, 강남 단일단지 최대 규모라는 프리미엄도 갖추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강남 주택시장을 이끌어가는 브랜드인 현대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의 모든 노하우를 담아 강남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급 프리미엄 단지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입주는 2024년 1월으로 예정돼 있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예방을 위해 오프라인이 아닌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당첨자에 한해 서류제출기간 동안 사전예약 형태로 방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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