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상생 및 동반성장 위해 후원 이어나갈 것”

▲ 교촌치킨이 오산종합사회복지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사진=교촌치킨). © 팝콘뉴스


(팝콘뉴스=편슬기 기자)교촌에프엔비가 오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진)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교촌치킨은 오산시 지역사회 선도 기업으로서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한 노고를 인정받아 오산종합복지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교촌치킨은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홀몸노인, 결손가정, 한 부모 가정 등에 재생 비누와 치킨을 10년 넘게 기부해왔다.

특히 재생 비누는 가맹점 교육에 사용한 기름을 재활용한 친환경 제품으로 본사에서 직접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촌치킨이 오산종합사회복지관에 2013년 이후 누적 기부된 비누 수량은 약 2만 개에 달한다.

이외에도 교촌은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과 지역 축제 후원, 이웃사랑 김장 나눔 행사 등 지역사회 선도 기업으로서 다각적인 사회 환원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오고 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지역사회 선도기업으로써 지역사회와의 복지와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팝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