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신임 대표이사 (사진=볼보트럭코리아) © 팝콘뉴스


(팝콘뉴스=배태호 기자)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애프터마켓 사업 부문 전무가 볼보코리아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됐다.

박강석 신임대표는 2006년 서비스 부문으로 볼보트럭코리아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2014년부터는 경상권역 동부사업본부장을 맡아 영업과 서비스, 리테일 네트워크 등 총괄 업무를 진행했다.

이후 볼보트럭코리아의 역점 프로젝트인 카고 비즈니스를 총괄하며 역량을 키웠고, 2019년 서비스 부문 강화를 위해 애프터마켓 사업 부문에 복귀했다.

박강석 대표이사는 25년간 쌓아온 승용 및 상용차 사업 전반에 걸친 폭넓은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카고 트럭 비즈니스 확대와 애프터마켓 사업 성장, 리테일 네트워크 확립 등 전 영역에 걸쳐 볼보코리아 성장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 신임 대표이사는 부산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했고, 볼보트럭코리아 합류 전에는 쌍용자동차에서 애프터마켓과 해외서비스 부문을 담당했고, 대우자동차, GM대우에서 애프터마켓 부문 중책을 두루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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