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66개원 보육교사에 앞치마 전달

▲ 부영그룹이 스승의 날을 맞아 교사용 앞치마를 보육 교사들에게 전달했다(사진=부영그룹). © 팝콘뉴스


(팝콘뉴스=편슬기 기자) 부영그룹이 스승의 날을 맞아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보육 교사들에게 교사용 앞치마를 전달했다.

부영그룹은 전국 66개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에게 스승의 날 감사 선물로 앞치마 669장을 주문 제작해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어린이집 교육 현장에서 가장 필요한 물품 중 하나가 앞치마라는 교사들의 의견을 반영한 선물이다.

이에 앞서 부영그룹은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서 어린이날 보육 행사를 하고 원아들에게 하트 모양이 그려진 티셔츠 약 2,700장을 선물하기도 했다.

충북 진천군에 있는 진천장관 1차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원장은 “매년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고 있는 부영그룹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아이들이 보육교사들의 사랑 속에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안심 어린이집’을 목표로 그룹 내 보육지원팀을 두고 부영 아파트 내 관리동 어린이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으로 운영하고 있다.

임대료를 받지 않고, 그 비용을 영유아의 복지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부영그룹 보육지원팀은 이화여대 유아교육과 명예교수인 이기숙 고문을 주축으로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 선발 기준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원장 선발, 부모교육, 교사교육, 보육 컨설팅, 보육 행사 지원, 우수 유기농 식자재 업체 및 교재ㆍ교구 제휴, 다자녀 입학금 지원 등 질 좋은 보육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지역 사회 내 우수 어린이집으로 인정받고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부영그룹은 이후에도 어린이집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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