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본연의 맛 소개에 집중...교촌의 맛에 대한 신념 전달

▲ 교촌이 새로운 TV CF를 선보이며, 교촌 신화 신제품 알리기에 나선다 (사진=교촌에프앤비) © 팝콘뉴스

(팝콘뉴스=배태호 기자) 교촌에프앤비(주)가 신규 브랜드 슬로건을 '이 맛, 교촌 아니면 누가'로 앞세워 새로운 TV CF를 선보인다.

새로운 TV CF는 재료를 위에서 아래로 떨어뜨리던 일반적인 방식에서 탈피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임팩트 있게 나아가는 장면으로 구성됐다.

교촌은 이런 TV CF 구성의 변화를 통해 새로운 방향으로 앞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치킨 사이에서 터지듯 뿜어져 나오는 교촌 신화 소스를 통해 제품의 특징인 화끈한 불맛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지난 2016년부터 모델을 앞세워 홍보하기보다는 제품 자체에 초점을 둔 CF를 선보였던 교촌은 이번 TV CF 역시 제품을 통한 신뢰와 정성의 가치 전달에 집중했다.

치킨 본연의 맛을 앞세우고, 맛에 대한 교촌의 신념을 진정성 있게 전달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교촌 관계자는 "교촌 신화 출시 소식과 함께 교촌의 맛에 대한 소신을 소비자께 소개하기 위해 금번 TV CF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맛에 대한 남다른 신념과 정직한 노력으로 최고의 제품을 선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출시된 '교촌 신화'는 화끈한 불맛을 자랑하는 교촌의 새로운 매운맛 제품이다. 24가지 재료를 블랜딩해 만든 스모키한 불맛으로 또 다른 차원의 매운맛을 선보인다.

'교촌 신화'는 매콤한 불맛의 한 마리 치킨인 '교촌 신화 오리지날'과 부드럽고 촉촉한 국내산 정육 순살에 매콤한 불맛을 입힌 순살치킨인 '교촌 신화 순살' 2종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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