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뉴스=김보연 기자)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고, 외출을 자제하면서, 봄 웨딩 시즌 결혼 준비에 바쁜 예비 부부들이 신혼살림 장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쿠팡이 오는 19일까지 결혼 준비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 자리에 모은 결혼 준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쿠팡은 가구, 가전, 주방용품 등 혼수부터 웨딩촬영, 신혼여행까지 총 1,400만여 종의 결혼 관련 상품을 ▲특별 할인관 ▲둘만의 공간 가구 ▲사랑스러운 인테리어 ▲맛과 멋을 살리는 주방용품 ▲생활의 편리함 가전 등 5개의 카테고리로 분류해 선보인다.

별도의 브랜드 관에서는 테팔, 해피콜, 쿠첸 등 쿠팡이 엄선한 27개 브랜드의 상품을 각 브랜드별로 살 수 있다.

또 ‘셀프웨딩 촬영’. ‘프러포즈/이벤트’, ‘신혼여행’, ‘답례품’ 등 결혼 전 준비해야 하는 사항들을 6가지 카테고리로 선보여 빠짐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설치가 까다로운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대형가전은 ‘전문설치’ 서비스를 제공하며 쿠팡 전문설치는 구매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맞춰 배송과 설치까지 지원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12일까지 “SK매직 살균건조 식기세척기 12인용‘은 쿠팡가 49만 원대에, ’해피콜 IH VIEW 진공 냄비세트‘는 6만 2천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13일부터는 테팔 에스프레소 머신, 코렐 6인 디너 세트, 끌래망스 콤비 롤스크린, 필립스 4K UHD TV 등의 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는 기간 한정 특가도 진행한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최근 코로나19로 혼수도 외출 없이 필요한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구매가 증가해, 편리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기획전을 진행했고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