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쿨링 효과 높음 평가

▲ 교원그룹의‘REDPEN AI 수학’이 출시 1년 만에 회원수 4만2천 명 을 돌파했다(사진=교원그룹).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보연 기자)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의 인공지능을 활용한 수학 교육프로그램 'REDPEN AI 수학'이 출시 1주년을 맞아 사용자 대상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교육 만족도가 70%로 나타나며 홈스쿨링에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교원그룹은 REDPEN AI 수학을 1년간 학습한 회원(학부모) 246명을 대상으로 지난 2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0%가 전체적인 상품에 대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응답자 중 55%의 아이들이 화상 관리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족하는 이유로는 '화상 교사의 태도와 역량이 훌륭하다'는 의견이 48%로 가장 높았으며, '화상 관리를 통해 학습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는 답변이 18%로 이어졌다.

특히, '수준별 학습과 학교 진도 학습을 모두 진행할 수 있어 홈스쿨링에 적합하다'는 평가도 주목할 만하다.

지난 1월 진행된 표적 집단면접 조사에서는 “진도 학습과 본 학습이 진행되기 때문에 REDPEN AI 수학만 아이가 잘 사용한다면 모든 수학 학습에 대비할 수 있다”, “수학은 연산 비중이 높은 과목이라 완벽하게 이해하고 흥미를 잃지 않게 해주는 부분이 중요한데 화상 관리 서비스가 그 역할을 해준다” 등의 평을 받았다.

교원그룹은 이 같은 설문조사 결과와 1년간 축적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더 수준 높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REDPEN AI 수학은 출시 1년 만에 회원 수 4만 2천 명을 돌파했을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었고 특히 전체적인 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에서 긍정적인 점수를 받으며 홈스쿨링에 적합한 학습프로그램으로 평가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아이들이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REDPEN AI 수학으로, 수학의 빈틈을 채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3월 출시한 REDPEN AI 수학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본 학습, 진도 학습으로 구성, AI 시스템인 ‘마이쌤’이 학습자 성향에 맞춘 실시간 대답과 해답을 제공하고 눈동자 움직임을 분석해 집중 향상을 지원하는 ‘아이트래킹’ 기능으로 학습 태도를 코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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