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 및 초콜릿 등 사전예약 높아

▲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파리바게뜨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사진=파리바게뜨).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수진 기자)연인들의 기념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출시된 케이크와 초콜릿 판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파리바게뜨가 2020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기획제품의 사전예약 집계를 살펴본 결과, 망디앙 등 프랑스 전통 고급 디저트를 포함한 프리미엄 초콜릿 제품들이 상위 순위를 차지했다.

이번 파리바게뜨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제품은 프리미엄 벨기에산 초콜릿 원료를 활용해 한층 더 부드럽고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또한 창작 집단인 ‘하우스오브콜렉션스(HOUSE of COLLECTIONS)’와 협업을 통해 화사하고 아기자기한 포장으로 가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맛은 물론 고급스러운 디자인까지 돋보이는 케이크 제품도 인기를 모았다.

특히 ▲달콤한 생크림에 상큼한 딸기잼과 생딸기를 조화시킨 ‘핑크빛 러브케이크’ ▲ 생크림 케이크 위에 사랑스러운 꽃마차를 얹은 ‘꽃마차 케이크’ ▲하트 모양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드는 ‘러블리 하트케이크’ 등이 소비자들을 사로잡았다.

파리바게뜨는 얼마 남지 않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아직 밸런타인데이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소비자들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프로모션도 전개한다.

우선 해피포인트 앱을 설치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1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총 4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쿠폰 2종을 제공한다.

또한▲1만2천 원 이상 초콜릿 제품 구매 시 3천 원 혜택 ▲2만 원 이상 케이크 구매 시 5천 원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4일까지 카카오페이머니를 통한 결제 프로모션도 진행해 ▲최종 구매 금액이 1만 원 이상일 경우 10% 혜택 ▲2만 원 이상이면 20% 혜택이 주어진다.

통신사 할인 및 해피포인트 적립도 중복으로 적용 가능하나,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결제는 적용 불가능하며, 기간 내 1회 최대 1만 원까지 혜택이 가능하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마치 손 편지를 보내는 것처럼 감각적인 타이포 디자인을 입힌 밸런타인데이 선물 제품의 사전예약 판매량이 전년 대비 60% 이상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제품을 간편하고 합리적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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