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금 연평균 60% 이상 가파르게 성장

▲ 교원라이프가 2020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 상조 서비스 부문에서 2회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사진=교원라이프). © 팝콘뉴스


(팝콘뉴스=편슬기 기자)‘2020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 상조 서비스 부문에서 교원라이프가 2회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교원라이프는 교원그룹이 2010년 출범시킨 상조 전문 기업으로, ‘물망초’ 상품 판매를 시작으로 상조 시장에 진출했다.

현재 노후 준비를 위한 상조 서비스와 프리미엄 가전을 결합한 ‘다(多)드림’부터 결혼 준비를 도와주는 웨딩 상품, 칠순 등의 기념일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호화 크루즈 여행 등 장례 서비스를 여행상품으로 전환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있다.

교원라이프는 차별화된 장례 서비스와 고객 혜택으로 호응을 얻으며, 매년 높은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2019년 74만 구좌를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선수금 규모 또한 상조업계 중 가장 가파른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3개년 동안 선수금 규모를 살펴보면, 상위 10개 업체의 평균 선수금 증가율은 17.2%인데 비해 교원라이프는 연평균 60% 이상 빠르게 증가하며상위 10위권 업체 중 독보적인 1위를 차지했다.

교원라이프는 교원그룹 계열사로 재무안전성 측면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갖춰 고객들에게 깊은 신뢰를 얻고 있다.

높은 지급여력비율과 자본금 규모를 갖춰 탄탄한 재무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이와 함께 제1금융권 2개 은행(신한은행, sh수협은행)과 지급보증 계약을 체결, 보증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고객 납입금 보호를 위해 재무 건전성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교원라이프 관계자는 “상조 상품 선택 시 합리적인 가격과 서비스 품질을 모두 고려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지난해 리뉴얼 론칭한 ‘다드림 올인원’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향후에도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상품을 다양하게 마련하고 서비스 품질도 최상위로 지속 향상시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이와 함께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재무 안정성 향상에 매진하며 올바른 장례문화 장착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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