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빚어낸 최고 설질과 함백산 설경 절정

▲ 오투리조트 스키장이 강설로 자연 설질 슬로프 제공 중이다(사진=부영그룹).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보연 기자)오투리조트는 지금 올해 중 가장 좋은 설질을 즐길 수 있는 시즌이다.

강원도 태백지역에 3년 만에 많은 양의 눈이 내리면서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스키장이 최상급 슬로프 설질과 은빛 설경의 장관을 이루고 있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가 위치한 강원도 태백 지역은 29일 현재 평균 8.9cm의 눈이 내려 3년 만에 최고치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눈으로 오투리조트 스키장을 찾는 많은 스키어, 보더들은 자연 눈이 빚은 최상급 설질은 물론, 은빛으로 뒤덮인 함백산 설경까지 즐길 수 있는 철호의 기회이다.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최고급 장비가 빚어낸 인공 눈도 자연 눈의 설질은 따라갈 수 없으며 이번 주 오투리조트를 찾는 고객들은 최고 상태의 슬로프를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투리조트 스키장은 지난 28일부터 스키장 시즌 종료일까지 19/20 스키 시즌권 마지막 특가 할인 판매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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