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까지 전국 하이카 지정점 차량 무상점검 실시


(팝콘뉴스=김보연 기자)현대해상이 설연휴를 맞아 누구나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은 사고가 빈번한 설연휴를 맞이하여 이달 27일까지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와 주요 고속도로와 성묘지역 인근 긴급출동 전담팀을 운영하는 ‘설연휴 차량 안전운행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전국 현대해상 하이카프라자를 방문하면 배터리 전압, 타이어 공기압 체크 등 총 29가지 항목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무상점검 서비스는 현대해상 하이카 가입고객뿐만 아니라 방문하는 고객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경부ㆍ영동ㆍ중부 고속도로 등 주요 고속도로와 국립묘지, 공원묘지 등 성묘지역 인근에서는 ‘긴급출동 서비스 전담팀’을 운영해 연휴기간 중 긴급출동 요청 고객에 대한 신속한 출동서비스도 제공한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가까운 하이카프라자를 방문하면 된다.

인근 하이카프라자의 위치는 현대해상 홈페이지 또는 현대해상 Hi모바일앱의 ‘지점찾기’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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