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순살 성공 힘입어 순살 메뉴군 확대

(팝콘뉴스=김수진 기자)교촌치킨이 지난해 출시한 허니순살 치킨이 260만 개 판매고를 올리면서 교촌간장소스(마늘간장소스)와 레드소스로 만든 순살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교촌에프앤비는 교촌 시그니처 소스로 만든 신규 순살 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순살 2종은 교촌의 시그니쳐 소스인 교촌간장소스와 교촌레드소스로 맛을 낸 ‘교촌순살’과 ‘교촌레드순살’로 두 메뉴를 동시에 맛 볼 수 있는 ‘교촌반반순살’메뉴도 함께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신메뉴로 교촌치킨의 시그니쳐 3종 메뉴 ‘교촌시리즈’, ‘레드시리즈’, ‘허니시리즈’의 순살 메뉴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깊은 풍미와 짭조름한 맛의 ‘교촌순살’은 국내산 통마늘과 발효간장으로 만든 교촌의 대표소스인 교촌간장소스로 조리되고, ‘교촌레드순살’은 인공 캡사이신이 아닌 국내산 청양 홍고추를 착즙해 깔끔한 매운맛을 자랑하는 교촌레드소스를 활용했다.

한편 교촌 순살 2종은 16일부터 전국 가맹점에서 주문이 가능하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허니순살에 대한 고객 성원에 힘입어 교촌의 시그니처 소스인 교촌간장소스와 교촌레드소스로 맛을 낸 순살 메뉴 2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교촌 시그니쳐 소스에 편리함과 간편함을 더한 교촌 순살 메뉴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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