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50%시 즉시 입주 가능

▲ 부영주택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공급 중인 창원 월영 ‘마린애시앙’이 선착순 계약을 실시한다(사진=부영주택).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보연 기자)부영주택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공급 중인 창원 월영 ‘마린애시앙’이 오는 16일부터 선착순 계약을 실시할 예정으로 우수한 조망권을 갖춘 동ㆍ호수 위주로 빠른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예상된다.

선착순 계약은 청약 통장 없어도 마음에 드는 동ㆍ호수를 골라 즉시 계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이 단지는 준공 후 공급되는 후분양 아파트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고 전매 제한이 없고 곧바로 거래가 가능해 투자처로도 손색이 없다.

주변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합리적 가격과 금융혜택, 바다조망이 가능한 대단지 아파트, 대형 중앙 광장 등 여러 장점을 갖추고 있는 아파트로 방문객들의 반응이 아주 좋다”고 현장 반응을 전했다.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분양관계자는 “16일 선착순 공급을 앞두고 분양 관련 문의가 급증하고 있으며 주변 시세대비 저렴한 가격과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는 상품을 선보이는 만큼 창원을 대표할 랜드마크단지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은 파격적인 분양가와 BNK경남은행이 금융혜택을 제공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돼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로 분양가 50%만 납부해도 입주가 가능하며 잔금 50%는 2년 분할납부 또는 선납시 4%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전 세대 ▲스마트 오븐레인지 ▲식기세척기 ▲김치냉장고 ▲시스템 에어컨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제공되고 세대내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설치되며, 커뮤니티 시설로 ▲사우나와 ▲헬스장 ▲실내골프연습장 ▲북까페 ▲키즈까페&맘스카페 ▲키즈룸 ▲강의실 등이 들어선다.

조경도 월영만개 테마를 바탕으로 특화돼 풍요로운 달을 형상화해 대형 중앙광장과 계절경관을 차별화하고 단지 중심부에 들어서는 대형 중앙광장은 축구장 3개 면적에 달해 조깅 트랙이 설치돼 건강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

특히 단지내 부용초교와 병설 유치원이 들어설 예정이고 단지 앞에는 해운중학교와 인근 마산가포고, 경남대도 있어 학세권 단지로 손꼽힌다.

창원 월영 ‘마린애시앙’은 지하 1층. 지상 23~31층 38개 동으로 전용면적 ▲84㎡ 3116세대 ▲124㎡ 584세대 ▲149㎡ 598세대 등 총 4298세대 규모로 구성됐다.

한편 분양 홍보관은 현장 위치인 창원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마련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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