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사랑회와 5년째 ‘늘 푸른 우리 독도 캠페인’ 전개

▲ 왼쪽부터 이운주 (사)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 이사장, 진세식 유디치과협회장, 길종성 (사)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 회장이 시상 후 기념촬영을 했다(사진=유디치과).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보연 기자) 유디치과가 독도지킴이로앞장서 온대한민국 독도 홍보 활동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장관상을 받았다.

유디치과는 지난 17일 고양시 일산동구청에서 열린 ‘2019 제6회 대한민국 독도홍보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독도수호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독도홍보대상'은 한 해 동안 독도를 바로 알리는 홍보 활동에 앞장선 개인 및 단체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취지로 마련되며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울릉군, 경일대학교 부설 독도ㆍ간도교육센터, 독도홍보관이 후원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유디치과는 지난 2015년 독도사랑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늘 푸른 우리 독도 캠페인’을 5년째 전개해 오고 있다.

유디치과 진세식 협회장은 "독도가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라는 사실을 알리는데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 싶으며 더 많은 국민들이 독도에 대해 바로 알고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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