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최우수 대상 수상

▲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최창학)가 숨은 맛집을 소개한 '땅 이야기 맛이야기' 세 번째 시리즈를 발간했다(사진=한국국토정보공사).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보연 기자) LX 직원들이 가성비ㆍ가심비 모두 잡은 167곳의 나만 알고 싶은 맛집을 공개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최창학이하 LX)가 직원들이 알음알음 찾아가는 숨은 맛집을 소개한 ‘땅 이야기 맛 이야기’ 세 번째 시리즈를 발간했다.

‘땅 이야기 맛 이야기’시리즈는 지난 2013년부터 12개 지역본부, 169개 지사에 소속된 4천여 명의 직원들이 직접 찾은 공공기관 최초의 맛집 안내서다.

전국의 맛집 순례자들에게 이정표를 제시하는 가이드북으로서 LX를 대표하는 또 다른 브랜드가 됐다.

올해는 ‘누구와 함께 갈까’에 초점을 맞춰 167개 맛집을 엄선, 동행하는 사람들을 배려하기 위해 ‘가성비’와 ‘가심비’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메뉴를 소개하고 가격ㆍ재료ㆍ서비스 등 세분화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맞춤형 맛집을 추천했다.

지역별 추천 맛집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며 인근 관광지까지 표시한 ‘맛집 지도’를 별책부록으로 제작해 지도 한 장으로 원하는 맛집과 관광지를 간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한 점도 눈에 띄며 전북혁신도시 이전한 공공기관으로서 LX가 위치한 전북지역의 숨은 맛집 정보도 별도로 담았다.

특히 ‘땅 이야기 맛 이야기’는 한국사보협회가 주최하는 ‘2019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최우수 출판물 대상을 수상한 전력이 있어 공신력이 높다.

최창학 사장은 “각종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LX 직원들이 추천하는 숨은 맛집 정보는 여전히 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콘텐츠이며 LX는 앞으로도 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더 나아가 신뢰받는 국토정보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비매품인 ‘땅 이야기 맛 이야기’는 LX 홈페이지와 LX 어플리케이션 ‘랜디랑’에서 검색할 수 있으며 조인스닷컴과 교보문고, 영풍문고에서도 e북으로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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