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 명예의 전당' 선정

▲교보생명이 '소비자중심경영(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명예의 전당'에 선정돼 수상을 하고있다(사진=교보생명)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보연기자) 교보생명이 꾸준히 고객의 관점에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기업이라는 평가를 7년 연속으로 확인 받았다.

교보생명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명예의 전당'에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고객중심의 경영철학을 갖고 있는 교보생명은 장기간 소비자중심 경영을 실천한 우수기업만 꼽는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것으로 지난 12년간 CCM 인증을 유지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것은 교보생명 외 3개사가 있다.

교보생명의 핵심가치는 '고객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행동한다'는 고객중심 경영에 있고 보장ㆍ유지ㆍ혜택 등 생명보험이 포괄하는 거의 모든 부문에 고객중심 경영 철학을 적용했다.

보장 유지 서비스 '평생든든서비스'와 보장 분석을 제공하는 '스마트보장분석 시스템' 등으로 고객 만족을 실천하면서 '건강코칭서비스'로 고객의 건강 증진, '보험금 자동 청구 서비스' 등을 통해 고객 편의를 극대화시켰다.

VOC 통합관리를 위한 '소릿귀 시스템', ‘고객 패널제도’, '만족도 조사', '이해관계자 간담회' 등을 통해 소비자 보호를 실천하고, 고객 불만을 최소화했다.

또 교보생명은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고 소비자 보호에 앞장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 생명보험 부문 10년 연속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보생명은 고객 가치를 극대화하는 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힘쓸 것이며 ’고객 관점에서 생각하며 행동한다’는 '고객중심 경영'의 핵심가치를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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