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사랑하는 기업으로 정부포상

▲ 한미약품은 11일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사랑받는기업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사진=한미약품)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보연기자) 한미약품이 윤리경영 문화 확산과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대한민국에서 사랑받는 기업으로 자리 매김했다.

한미약품은 11일 전경련회관에서 ‘제7회 대한민국 사랑받는기업 정부포상’ 시상식 중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지난 2013년 처음 제정된 ‘대한민국 사랑받는기업 정부포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생산성본부 ▲일자리창출위원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표준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지난 3개월 진행된 ▲정책부분(지속가능경영 비전 등) ▲경제성과(고용창출 및 혁신경영 성과 등) ▲사회성과(가족친화경영 정책 등) ▲환경성과(환경경영 정책 등) ▲CSR보고서(보고서 종합평가) ▲국정과제(사회적 가치 실현 등) 부문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미약품은 신약 R&D 기반의 가치 창출 및 CP(Compliance Program,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 도입으로 윤리경영 문화 확산 등 경제ㆍ사회 분야의 성과를 인정받으며 제약업계 최장기 캠페인 ‘사랑의 헌혈’과 ‘복지포인트 기부’ 등 지역사회 상생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왔다.

한미약품 CSR팀 임종호 전무는 “한미약품은 인간존중 이념을 바탕으로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전 임직원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민들께 더욱 사랑받는 기업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팝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