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 20%할인과 5%추가적립 등 풍성한 혜택 제공
(팝콘뉴스=김보연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 파리크라상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제품을 출시해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크리스마스를 더욱 설레고 즐겁게 만들어 줄 ‘무빙 장식물’과 ‘라이팅 장식물’을 더한 케이크를 내놓은 파리바게뜨는 크리스마스를 사랑한 팝아트 거장 ‘앤디 워홀’과 협업한 ‘아트 케이크’ 6종을 앞서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이목을끌었다.
파리바게뜨는 연이어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제품으로 움직이는 산타, 불이 들어오는 트리 등 독창적인 크리스마스 오브제를 적용한 케이크들을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인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초코 스폰지에 초코크림, 비스퀴로 만든 집과 함께 움직이는 산타 장식을 올린 ‘초코집에 몰래 찾아온 산타’ ▲초코 케이크에 빙글빙글 도는 루돌프와 트리로 장식한 ‘스노우맨과 무빙 투게더’ ▲초코스폰지와 초코크림에 무빙하우스를 얹은 ‘초코산타 무빙하우스’ 등이다.
또 치즈크림 타르트에 촉촉한 화이트 스폰지와 마스카포네 치즈크림이 어우러진 화이트 타르트 케이크에 라이팅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물을 올린 ‘샤이닝트리 화이트 윈터랜드’도 함께 출시했다.
유독 화려한 디자인과 색감으로 누구나 보면 SNS에 공유하고 싶어질 만한 케이크들이 대부분이다.
제품은 ▲북극곰들이 별빛 달빛을 감상하는 컨셉의 케이크인 ‘별이 빛나는 크리스마스 밤’ ▲레드 스폰지와 치즈크림을 더해 산타 장식물을 올린 ‘달빛요정산타 레드벨벳’ ▲마스카포네 치즈, 상큼한 딸기를 더한 이글루 모양의 케이크 ‘산타 인 화이트 이글루’ 등이다.
반면 심플하고 고급스러움이 매력적인 케이크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초코 스폰지에 초코 무스, 초코 크런치가 어우러진 초코 케이크에 앙증맞은 양초를 올린 ‘크리스마스 초코캔들’▲커스터드 스폰지 위 순백의 화이트 케이크를 올리고 골드 컬러 방울을 달은 로맨틱한 화이트 케이크 ‘당신과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등이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독창적인 디자인의 케이크를 다양하게 선보이며 앞으로도 특별한 날에 더욱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 전했다.
파리바게뜨는 오는 18일까지 해피오더 앱을 통해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사전 예약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20% 혜택과 더불어 해피포인트 5%추가 적립을 제공한다.
카카오톡으로 주문하면 5천원의 혜택과 카드사 제휴 혜택을 별도로 받을 수 있으며, 13일까지 주문앱 요기요를 통해 예약하면 20% 혜택에 사후 인서트 쿠폰(2천원)을 제공하는 등 풍성한 혜택이 따라온다.
또 특별히 사전 예약 구매자들만을 대상으로 특별한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더해줄 상품들 중 사랑스러운 감성 앤디워홀의 작품으로 가득 채운 2020년 캘린더를 3500원, 앤드워홀의 드로잉이 프린트된 ‘오르골 스탠드’는 4천 원에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