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뉴스=김보연 기자)bhc치킨의 젊은 세대들과 사회적 가치를 공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중인 '해바라기 봉사단'이 노숙인 쉼터를 방문해 무료 급식 준비와 배식, 간식 및 치킨 전달 등으로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대학생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해바라기 봉사단은지난 주말 서울 중구 중림동에 위치한 ’소중한 사람들‘을 방문해 ▲식사 조리 ▲배식 지원 ▲식기 세척 ▲치킨 전달 등 노숙인들의 말벗이 되어드리며 연이은 추위 속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해바라기 봉사단’은 bhc치킨의 사회공헌 활동 BSR(bhc+CSR)의 일환으로 올해 3기가 활동 중으로 이번 노숙인 무료 급식 봉사활동으로 올 한 해 봉사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그동안 봉사단원들은 ▲어린이집 ▲아동보호시설 ▲쪽방촌 ▲요양원 ▲워터파크 ▲서울 인근 농가 등 다양한 곳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나갔고, 시각장애인 마라톤 대회와 김장봉사 현장에서도 활동을 전개해 왔다.

bhc치킨 관계자는 “올해 활동한 3기 봉사단원들은 다양한 현장과 의미 있는 주제로 폭넓게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며 “젊은 세대들이 함께라는 사회적 가치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내년에도 해바라기 봉사단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