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제주에서 온 원료 담은 숙취해소음료 '깨수깡'

▲ 롯데칠성음료가 새롭게 출시한 탄산 숙취해소음료 '깨수깡'(사진=롯데칠성음료) ©김보연 기자

(팝콘뉴스=김보연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7가지 제주산 청정 원료 담은 탄산 숙취해소음료 ‘깨수깡’을 출시했다.

'술 깨셧습니까'의 제주도 방언 '술 깨수꽈?'에서 제품명을 따온 숙취해소음료 ‘깨수깡’은 ▲황칠나무 ▲녹차 ▲해조류 5종 등이 들어간 황칠해조류복합추출농축액, ▲헛개나무열매추출농축액 ▲벌꿀 ▲타우린 등 숙취해소 성분이 들어갔다.

또 깨수깡의 주원료인 해조류와 식물복합추출물은 숙취해소원료로 발명 특허(제10-1949887)를 받았다.

패키지에 돌하르방이 감귤을 들고 제주방언 문구를 넣어 뉴트로 감성의 디자인을 입히는 등 2030세대를 겨냥해 탄산과 제주 감귤과즙으로 청량감, 개운함을 느낄 수 있는 탄산음료 타입 숙취해소음료를 내놓았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깨수깡은 기존 숙취해소음료들과 달리 탄산을 넣어 차별화한 제품으로 회식이나 송년회로 술자리가 많아지는 연말연시에 술 마신 다음날 숙취를 깨수깡으로 개운하게 해소할 수 있다”고 전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신규 TV 광고와 숙취해소제를 애용하는 직장인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로드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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