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실장, “마사지와 연계한 건강관리 범위 넓혀 나갈 것”

▲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 소속 연구인력으로 새롭게 영입된 조영훈 이비인후과 전문의(사진=바디프랜드).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수진 기자)조영훈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 소속 연구인력으로 새롭게 영입됐다.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은 조영훈 이비인후과 전문의를 실장으로 영입, 메디컬R&D센터’ 소속 전문의가 총 8명이 됐다.

현재 ‘메디컬R&D센터’에는 ▲정형외과 ▲신경외과 ▲한방 재활의학과 ▲내과 ▲치과 ▲정신과 ▲피부과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속해있다.

이번에 새롭게 영입된 조영훈 실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이비인후과 전공의 및 전문의 과정을 마쳤다.

이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이비인후과 전공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주로 수면장애와 이명 등 이비인후과의 난치 분야에 관심을 두고 다양한 진료와 연구활동을 해왔다.

조 실장은 향후 안마의자 및 마사지와 연계한 이비인후과 분야 R&D, 관련 의료기기 개발 등 메디컬R&D센터의 각종 프로젝트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계획이다.

조 실장은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으로 인류의 건강수명을 10년 연장하겠다는 바디프랜드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메디컬R&D센터의 전문 의료진과 함께 의학 분야 R&D 역량을 높이고, 마사지와 연계한 건강관리의 범위를 넓혀 나가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바디프랜드 조수현 메디컬R&D센터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조영훈 실장의 영입으로 전문성 높은 탄탄한 연구진을 갖추게 됐고, R&D 성과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바디프랜드는 실력 있고 유망한 전문의들을 지속적으로 영입해 ‘건강수명 10년 연장’ 프로젝트를 실현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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