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디지털혁신캠퍼스 테니스장 재개장 기념 고객초청 행사 열어

▲ NH농협은행 이대훈 은행장이 매직 테니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제경 기자)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지난 30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NH디지털혁신캠퍼스 테니스장에서 고객 60여 명과 농협은행 테니스 선수들이 함께 하는 ‘고객과 함께하는 매직테니스 & 원포인트레슨’ 행사를 개최했다.

‘매직 테니스’란 작고 가벼운 라켓과 말랑말랑한 고무공을 이용해 실제 네트보다 작은 공간에서 어린이들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테니스 기본 자세부터 랠리·서브 등을 차근차근 배우며 즐거워했다.

특히, 한국 라켓 스포츠의 명가 NH농협은행 테니스팀과 소프트테니스팀의 감독 및 코치, 선수들이 강사로 나서 테니스를 지도하고, 같이 이벤트 게임을 하면서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남겼다.

또 이날 행사에는 테니스장 재개장을 기념해 인근 지역 고객들과 함께 테니스장 커팅식도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이대훈 은행장은 “당행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를 비롯한 선수들의 재능기부활동으로 고객들과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갖게 돼서 기쁘고, 새롭게 개장한 테니스장을 스포츠 사회공헌 및 유망주 양성을 위한 공간으로 뜻깊게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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