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에 진학한 학생들 위해 책상지원 기금 마련

▲ 교촌치킨이 지난 27일 경기도 오산에서 취약계층 학생들의 책상 지원을 위한 후원의 밤 행사를 가졌다(사진=교촌치킨).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수진 기자)교촌치킨이 취약계층의 고등학교 진학생들의 책상 지원을 위한후원금 마련 행사에 양팔을 걷어붙였다.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27일 경기도 오산에서 열린 지역사회 취약계층 청소년의 책상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행사에 후원을 진행했다.

‘2019년 취약계층 청소년 책상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후원의 밤’ 행사는 사단법인 아동청소년보호협회 오산시지회주최로 지역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학업 환경 개선을 위해 개최됐다.

이날 적립된 기금은 오산시 관내 중학교를 졸업해 고등학교에 진학한 취약계층 청소년에 전달될 예정이다.

교촌치킨은 지역사회 대표 기업으로서 힘든 환경에 있는 청소년을 후원하는 자리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후원을 진행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힘든 환경에 굴하지 않고 학업에 임하는 청소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이 힘을 모으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 참여했다”며 “교촌치킨은 지역의 대표기업으로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촌치킨은 지역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후원ㆍ기부ㆍ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저작권자 © 팝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