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에코시티 내 최고층 ‘45층’ 랜드마크 복합단지

▲ 한화건설이 전주 에코시티에 복합단지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를 오는 10월부터 분양한다(사진=한화건설). © 팝콘뉴스


(팝콘뉴스=편슬기 기자)오는 10월 분양되는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가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살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전주 에코시티에 들어서는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분양을 실시한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지하 5층~지상 45층, 총 6개동으로 이뤄진 복합단지로 아파트 614세대와 단일면적의 주거용 오피스텔 203가구로 구성돼 있다.

주거용 오피스텔의 경우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으며, 청약통장과 주택 소유에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하다는 점과, 분양권 전매가 자유롭다는 점에서 지역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에코시티 내 입주자 3만 2천여 명, 공원(세병공원, 세병호) 방문객 등의 고정 수요뿐 아니라, 단지 우측에 에코시티 복합커뮤니티센터가 계획돼 있어 많은 유동 수요가 기대된다.

아울러 에코시티 내 상업용지 비율이 3.2%로 타 택지지구에 비해 낮게 형성돼 안정적 상권 형성이 예상되며, 수요 확보에도 용이할 전망이다.

교통 여건 또한 우수한데, KTX 전주역이 차로 10분대 거리이며, 동부대로와 과학로를 이용하면 전주 제1, 2일반산업단지, 완주테크노밸리 등 인근 산업단지까지 20분 내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한화건설 조성준 분양소장은 “한화건설이 그동안 공급했던 복합단지들은 지역 내 시세를 이끌며 높은 프리미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역시 한화건설만의 특화설계와 우수한 상품성, 뛰어난 입지, 에코시티 최고층 등이 갖춰진 지역 대표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전주시 송천동 2가 1326-9 주건빌딩 7층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에 있으며,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사업설명회를 갖는다.

견본주택은 오는 10월 중 전주시 송천동2가 1332-5(송천역 네거리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며, 입주 예정일은 2023년 4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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