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뉴스=김수진 기자)6800여 개의 육아용품들을 한데 모은 ‘베이비페어’가 열렸다.

쿠팡은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되는 베이비페어에 6800여 개의 국내외 상품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베이비페어는 ▲아기 기저귀ㆍ물티슈 ▲분유 ▲수유ㆍ이유용품 ▲유모차ㆍ카시트 ▲장난감 ▲유아 침구ㆍ가구 ▲스킨케어 등으로 카테고리로 구분해 운영된다.

또 ‘장바구니 할인기회’ 코너를 열어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만5000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베이비 기프트 숍’을 통해 ‘출산, 100일, 돌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을 위한 쇼핑 편의도 제공된다.

이외에도 네이처러브메레, 유한킴벌리, 팸퍼스, 스토케 등 고객들이 자주 찾는 유명 브랜드 53개를 별도로 모은 ‘브랜드관’도 운영한다.

특히 2주간 총 19개의 특가상품을 최대 76% 할인하는 이벤트도 매일 마련되며 28일과 29일에는 각 8개, 7개 상품을 운영하고 ‘시크 익스텐션 주니어 카시트 일체형’, ‘락피도 프로바이오틱스 드롭스 유산균’ 등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찬스도 마련했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귀성길, 여행시 필요한 다양한 육아용품을 국내외 대표브랜드로 한자리에 마련해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고객 경험을 드리기 위한 다양한 페어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 베이비페어는 대표 육아용품을 선정해 연 4회 진행하며 오프라인에서 진행하는 페어보다 더 큰 규모로 다양한 상품이 마련돼 고객 쇼핑편의를 높인 만큼 집에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