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주와 고객 만족도를 위한 신메뉴 개발이 매출 견인

▲ bhc치킨의 시그니처 '맛초킹'이 누적판매 1500만 개를 돌파했다사진=bhc치킨).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수진 기자)bhc치킨의 인기메뉴 ‘맛초킹’이 누적 판매 1500만 개를 돌파하면서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bhc치킨의 ‘맛초킹’은 지난 2015년 8월 출시된 이후 bhc치킨 대표 메뉴로 많은 고정 팬들을 확보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다 올해 누적 판매 1500만 개 이상을 기록한 것이다.

특히 맛초킹은 bhc 대표 메뉴 중 뿌링클에 이어 bhc를 업계 선두주자로 만든 일등공신인 메뉴로 출시 기간 동안만 반짝 관심을 얻는 제품이 아니라 매년 베스트 메뉴로 자리매김을 해왔다.

bhc 관계자는 “최근 복날 보양식으로 치킨이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삼복 기간 동안 평균 매출 상승률이 전년 대비 약 30%에 달한다”고 밝힐 정도로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이 뿌링클과 후라이드, 맛초킹이 독보적인 인기를 차지했다.

특히 ‘맛초킹’은 바삭하게 튀겨낸 치킨에 숙성 간장과 꿀을 넣어 만든 오리엔탈 블렌드 소스를 발라 달콤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이 특징이다.

홍고추를 비롯해 청양고추, 흑임자, 다진 마늘을 치킨 위에 토핑해 매콤한 맛이 일품으로 맥주와 잘 어울리는 치킨 중 하나로 손꼽힌다.

bhc치킨은 가맹점주의 수익 증대와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매년 새로운 메뉴를 출시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도 사이드 메뉴 4종과 소떡강정 치킨, 마라칸 치킨을 출시해 가맹점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또 지난 2월 출시된 사이드 메뉴는 올해 상반기 가맹점 월평균 매출이 창사 이래 최고 매출을 달성하는 쾌거를 보이며 bhc치킨의 매출을 끌어올리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bhc치킨 관계자는 “맛초킹은 출시 이후 꾸준하게 사랑받는 메뉴로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큰 역할을 한 제품이며 지속적인 메뉴 개발을 통해 고객들에게 신뢰도가 높은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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