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김치만 연구해 온 김치연구소의 ‘오리지널 발효과학’ 탄생


(팝콘뉴스=김수진 기자)김치냉장고의 대명사 위니암 딤채가 업계 최초로 육류 빙온숙성과 이유식 재료 보관 기능 등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첨단기술로 2020년형 딤채 김치냉장고를 선보였다.

위니아딤채(대표 김혁표)는 탁월한 유산균 증식 성능과 업계 최초 빙온숙성 기능을 탑재해 사용성을 대폭 향상시킨 2020년형 김치냉장고 ‘딤채’ 신제품을 출시했다.

2020년형 딤채는 26년 동안 연구해온 국내 유일 김치연구소(現 발효미과학연구소)의 ‘오리지널 발효과학’의 기술이 집약된 저장ㆍ숙성 기능을 자랑한다.

특히 육류와 이유식 재료 등 다양한 식재료 보관을 최적화 하는 기능을 지원해 사계절 가전으로 김치냉장고 사용성을 대폭 높인 것이 특징이다.


■ 26년 노하우 김치 저장 기술 집약


김치냉장고가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지만 소비자들은 김치냉장고를 선택할 때 여전히 김치 보관과 숙성 기능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어 김치 보관기능을 20년 1위 브랜드 명성에 걸맞게 한층 강화시켰다.

26년 김치 연구 노하우가 집약된 정온 기술로 김치맛을 자연발효 맛에 가깝게 구현하고 장기 보관ㆍ숙성 기능을 강화해 균일한 맛을 유지시켰다고 한다.

디자인은 프리미엄 트렌드를 채택해 최상위 4룸 4도어 모델(551L)은 ‘New 3D 메탈’ 컨셉이 적용됐다.

와이드 메탈 디스플레이가 상부에 위치해 사용성과 시인성을 높였고 돌출된 손잡이를 없애 깔끔한 인상을 주면서 곡면과 직선이 조화를 이룬 도어 디자인에서 모던함을 느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전 모델 외관의 밝은 색상은 짙은 메탈 색상으로 교체해 4도어를 선호하는 젊은 주부의 눈높이에 맞췄고 신제품에 추가된 상실 하단의 안정적인 그립감이 특징인 메탈 핸들은 수려한 곡선 디자인 감성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신제품 딤채는 업계 최초로 빙온(氷溫)숙성모드를 지원하고 있다.

빙온숙성은 빙결점(-1.7℃)과 0℃ 사이에서 소고기, 돼지고기 등의 육류를 숙성하는 방식으로 육류의 풍미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Oleic acid)이 증가해 고기가 더욱더 연해지고 감칠맛이 상승하는 효과가 있다.

또, 업계 최초로 소분한 채소 등 이유식 및 샐러드 재료 보관 모드도 지원한다.

채소류를 세척하거나 잘게 다져 보관하게 되면 더 빨리 상하기 마련인데 세척 후 다진 애호박, 양파, 브로콜리, 사과 등의 식재료 전용 모드로 최적 온도를 유지해준다.

독립냉각이기 때문에 다른 보관 음식과 냄새가 섞일 염려가 없고, 초정밀 정온 기술로 온도 편차가 거의 없어 일반 냉장고 대비 수분 손실률이 2~3배 이상 개선돼 신선하게 장기보관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육류와 생선을 분리해 보관할 수 있는 고메 케이스를 최고급 모델에 적용하고, 3룸 전 모델에는 식재료를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신선보관실을 탑재했다.


■ 업계 유일 4룸 독립냉각, 오리지널 땅속냉각 기술 적용



위니아 딤채는 20년 연속 업계 1위의 자존심을 앞세워 고유기술을 더 개선시켰다.

온도 및 수분 유지에 뛰어난 ‘오리지널 땅속냉각’과 업계에서 유일하게 4룸 각 룸별 독립 냉각 제어로 더 정밀하게 온도를 유지하며 냄새 섞임을 방지해주는 ‘오리지널 독립냉각’ 기능과 기계실을 제품 상단으로 위치시켜 최적 보관 온도를 유지하는 딤채만의 ‘오리지널 탑 쿨링’ 방식이 적용했다.

또 식재료 보관이 다양해짐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냄새는 플래티넘 입체 청정 탈취 기술로 잡았으며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플래티넘(백금) 촉매를 적용해 탈취와 향균, 에틸렌 가스 분해도 가능하다.

특히 1인 가구 증가로 수요가 늘어난 1도어 ‘딤채 미니 102L’ 모델도 개선됐다.

디스플레이를 상부 덮개에 위치해 사용을 개선했고, 메탈 슬림 디스플레이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하며 고경도 메탈 소재를 적용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이외에도 유리 소재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한 프리미엄 글라스 도어 라인업도 추가 운영한다.

위니아딤채 김혁표 대표는 “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과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김치 숙성과 저장이라는 본연의 기능은 물론 식재료 보관 기능 강화에 가장 힘썼다”며, “한국 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와 브랜드스탁이 20년간 인정한 시장1위 브랜드로서, 사계절 가전으로 성장하는 김치냉장고의 표준과 미래를 제시해 소비자의 신뢰를 계속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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