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7차 부영사랑 어린이집 등 단지 쾌적한 주거 여건 장점

▲ 전남 여수시 웅천동 웅천택지개발지구에 여수 웅천 6, 7차 ‘사랑으로’ 부영 공공임대 아파트 1400세대가 공급된다(사진=부영주택). ©팝콘뉴스

(팝콘뉴스=김영도 기자)부영주택이 전남 여수시 웅천동 웅천택지개발지구에 여수 웅천 6, 7차 ‘사랑으로’ 부영 공공임대 아파트 1400세대를 공급한다.

여수웅천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는 일반 전세 계약과는 달리 10년 동안 이사 걱정 없이 내 집처럼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는 공공임대 아파트다.

보증금도 일반 전세 계약과는 달리 임대주택법에 따라 인상 폭이 제한되며 임대 의무기간이 만료되면 임차인에게 분양 전환 우선권이 주어진다.

단지 규모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16개 동에 전용면적은 59㎡, 84㎡(A ‧ B ‧ C 타입)으로 총 1400세대로 구성됐다.

임대 조건은 전용면적 59㎡가 보증금 8천만 원에 월 임대료 29만 원, 전용면적 84㎡가 보증금 1억1200만 원에 월임대료 43만 원이다.

청약 일정은 이달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을 예정으로 시중은행 청약통장 가입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부영주택은 내달 3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계약은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하며 입주는 오는 2021년 8월 예정돼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 여수시 문수로 7에 위치한 여수 웅천 사랑으로 부영 모델하우스에서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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