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뉴스=김제경 기자)위니아딤채가 세계 최초로 쌀의 탄수화물을 최대 39% 줄여주는 밥솥을 개발해 당뇨병 환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되고 있다.

위니아딤채(대표 김혁표)는 1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온라인몰 ‘위니아e샵’과 당뇨 전문몰 ‘닥다몰’을 통해 ‘딤채쿡 당질저감 30’의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

딤채쿡 당질저감 30은 세계 최초로 IH 압력밥솥에 당질저감 취사 알고리즘과 트레이 필터링 구조를 적용한 제품으로 일반 밥솥으로 지은 백미 밥에 비해 33%, 쌀의 품종에 따라 최대 39%의 탄수화물 성분을 낮춰주는 기능이 탑재돼 있다.

위니아딤채는 오는 11일까지 ‘위니아e샵’ 당뇨 전문 쇼핑몰인 ‘닥다몰’을 통해 사전예약 판매를 실시하며 예약 판매 기간 동안 기존가에서 20%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최근 통계자료에 따르면 국내에 당뇨 진단을 받은 사람이 300만 명을 넘어서고, 15세 이상 국민의 30% 이상이 비만으로 조사됐다”며 “건강관리에 당 조절이 필수가 된 만큼 ‘딤채쿡 당질저감 30’ IH 압력밥솥으로 식단을 관리하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출시한 IH 압력밥솥 ‘딤채쿡 당질저감 30’은 세계 최초로 당질저감과 건강조리, IH 압력을 활용한 국내서 생산하는 복합 제품이다.

해당 압력밥솥은 당질을 저감시켜주는 ‘트레이 필터 구조’를 적용하고 내솥 내부에 전용 당질저감 트레이를 추가함으로써 취사 과정에서 당질 성분이 자연스럽게 녹아내리도록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