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 국악, K-POP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오감자극

▲ 2017년 열린 무주덕유산리조트 썸머 페스티벌(사진=부영그룹).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수진 기자)부영그룹의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시원한 여름 축제 ‘2019 썸머 페스티벌(Summer Festival)’의 화려한 막이 오른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19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약 한 달 동안 매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무주덕유산리조트 곳곳에서 ‘2019 무주덕유산리조트 썸머 페스티벌’이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 썸머 페스티벌은 지난해 보다 더욱 이색적이고 풍성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예정으로 리조트에서 머무는 시간이 짧게 느껴질 수 있다.

무주덕유산리조트 이벤트 광장과 원형무대, 티롤 노천카페 등에서 MC 레크레이션 퓨전국악, 7080 통기타, 팝페라 등 다채로운 공연이 선보인다.

특히 여름밤에 심심하지 않도록 K-Pop 댄스, 전자현악 등 대형 음악 페스티벌 부럽지 않은 열정적인 공연이 열리고 토요일 밤 10시에는 불꽃놀이로 밤하늘에 형형색색의 수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볼거리는 야간뿐만 아니라 낮에도 오감을 자극하는 즐거운 공연이 마련돼 토요일 낮에는 해발 1520m 설천봉 야외무대에서 국악공연과 첼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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