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mL 소병 10종 이미지 살리고 세련미 더해

▲ 리뉴얼로 새롭게 탈바꿈한 롯데칠성음료 180mL 소병 라인업(사진=롯데칠성음료). © 팝콘뉴스


(팝콘뉴스=최한민 기자) 지난 5년간 사랑받았던 롯데칠성음료의 ‘델몬트주스’와 ‘롯데주스’가 본연의 이미지에 세련미까지 더해졌다.

롯데칠성음료는 ‘델몬트주스’와 ‘롯데주스’의 180mL 소병 제품 10종 전체를 리뉴얼해 새롭게 출시했다.

지난 2014년 이후 5년 만에 새단장한 제품들은 과일 본연의 이미지는 한층 더 살리고 시대에 맞는 세련미를 더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했다.

델몬트주스 소병 제품은 프리미엄과 오리지널 라인으로 구분하고디자인에 차별화를 두어 ▲오렌지 ▲포도 ▲사과 등 프리미엄 라인 제품 3종은 검은색과 금색을 활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변화를 줬다.

오렌지를 포함해 ▲골드망고 ▲그린매실 ▲토마토 ▲알로에 등 오리지널 라인 5종은 기존 델몬트 로고의 녹색을 주색상으로 적용해 정통성을 살렸으며, 제주사랑 감귤사랑과 진복분자 2종으로 구성된 롯데주스 소병 제품은 각 제품의 과일과 잘 어울리는 색상을 뚜껑에 적용했다.

특히 브랜드 라인별로 디자인 차별화를 추구하면서 제품별 과일 색상을 활용한 통일성 있는 삼각형 투명 패턴을 적용한 라벨 디자인으로 가시성을 높인 것이 특징으로 곡선 구간이 없는 일자형 유리 용기 변경으로 내구성을 강화했다.

저작권자 © 팝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