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칭 3년만…다양한 콘텐츠로 매출ㆍ가맹 사업 활성에 기여

▲ 골프존파크 가맹점 1000호 매장 두산 블랙스톤점의 김애현 대표(가운데)와 골프존 영남사업팀 황윤 팀장(우측 두 번째) 및 관계자들이 1천호점 달성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골프존). © 팝콘뉴스


(팝콘뉴스=최한민 기자) 골프존의 스크린골프 가맹 브랜드인 골프존파크가 론칭 3년 만에 1천호점을 돌파해 가맹 사업 활성에 기여하고 있다.

골프존파크는 지난 28일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두산 블랙스톤골프’매장 오픈을 기점으로 1천호점 매장을 달성했다.

골프존은 지난 2016년 8월 가맹사업 개시 이후 2018년 12월 가맹점 900호점을 달성했으며, 이후 론칭 3년도 채 안 된 2019년 5월 1천호점을 돌파하는 등 가맹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필드의 현장감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는 ‘투비전플러스’등 차별화된 기술력이 가맹점 증가에 큰 공으로 분석된다.

투비전플러스는 골프존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로, 가맹사업 개시 이후 매년 2천 대 이상씩 증가 추세며, 현재 전국 6700여 대가 영업 중이다.

또 가맹점주를 위한 로열티를 폐지하거나 시스템 클리닝 서비스를 무상 지원하는 등 가맹 사업 활성화 지원 정책도 가맹점 운영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골프존은 앞으로도 지역별 가맹점주 협의체를 통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체계를 운영하고, 우수 가맹점 분기별 포상 및 초청 행사를 개최하는 등 가맹점주들과의 소통과 상생발전을 위한 협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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