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뉴스=이지은 기자) KB국민은행이 어렵게 느껴지는 노후자산 관리에 고민할 장년층 고객들을 위해 대책을 세워줬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3일 성남상공회의소에서 노후자산 관리에 대비할 수 있는 ‘KB골든라이프 60+금융세미나’를 개최했다.

KB골든라이프 60+금융세미나는 60대 장년층 100여 명의 고객을 초청해 ‘걱정 없는 노후를 위한 자산관리 솔루션’을 주제로 금융상품과 부동산을 활용한 노후자산 관리법에 대해 쉽게 설명해 주는 금융세미나 프로그램으로 매년 전국 주요 도시에서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KB금융그룹의 전문가와 함께 2부로 진행됐으며, 1부에서 조수연 부동산 전문가와 함께 ‘부동산을 활용한 평생월급 만들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2부에서 곽재혁 은퇴설계 전문가와 함께 ‘장년기 금융자산 리모델링 방법’을 공유했다.

한편, ‘KB골든라이프 60+금융세미나’는 하반기에 지방 주요 도시에서 추가로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한 고객은 “노후 자산관리에 있어 기본적이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줘서 좋았다”며 “오늘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나이에 맞는 투자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