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신메뉴 출시 등 고객만족도 높여

▲ bhc치킨의 올해 1분기 월평균 매출이 창사 이래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사진=bhc치킨). © 팝콘뉴스


(팝콘뉴스=이지은 기자) bhc치킨이 창사 이래 가장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bhc치킨이 24일 발표한 올해 1분기 가맹점 월평균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2% 올랐고, 지난 4월 가맹점 월평균 매출은 48% 성장했다.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가맹점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에서 38%까지 성장해 연속 두 자릿수의 성장세를 보였다.

또한 1분기에 이어 지난 4월에도 가맹점 월평균 매출이 48% 성장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으며 연속 4개월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 나갔다.

bhc치킨은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신메뉴‘치하오’와 올해 출시한‘소떡강정’,‘마라칸’등이 소비자에게 효자 상품으로 등극한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bhc치킨 관계자는 “투명하고 기본에 충실한 경영을 통해 가맹점과 소비자에게 믿음을 주고 신뢰를 구축한 것이 성장 원동력이며, 앞으로도 더 나은 품질과 서비스 제공은 물론 가맹점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프랜차이즈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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