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기관 신뢰와 적극적 투자로 고객에게 인정받아

▲ KB국민은행이 국내에서 수탁사업을 영위하는 금융기관 중 최초로 수탁고 200조 원을 달성했다(사진=KB국민은행). © 팝콘뉴스


(팝콘뉴스=이지은 기자)KB국민은행이 수탁고 200조 원 달성을 통해 거래기관의 신뢰를 형성하고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4월 말 기준으로 국내 수탁사업을 영위하는 금융기관 중 최초로 총 수탁고 200조 원을 달성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4월 말 기준으로 펀드 연관 투자신탁 자산 98조 원을 포함해 변액보험 등 보험사 투자자산 57조 원, 정부기관 등 기타 투자 기관 자산 46조 원으로 총 수탁고 201조 원을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KB국민은행은 지금도 200조 원이 넘는 수탁고 유지를 통해 수탁시장 1위를 확고히 수성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탁고 200조 달성은 180여 개의 거래기관이 신뢰를 보내준 덕분이고 지속적인 전산시스템 개선 등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고객들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객만족도 향상과 수탁역량 강화를 통해 고객에게 신뢰줄 수 있는 국내 최고 수탁은행으로서의 위상을 더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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